아오... 올해는 뭔놈의 태풍이 이렇게 미친듯 칸토 직격 코스로만 와대는건지...


오늘은 유별나게 습도가 높아서 정장 입고 돌아다니다가 죽을 뻔 했... 아무튼 일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로손에 들러서 음료 코너를 보니 마침 코로나 355 ml 병을 팔고 있길래, 두어 병 사서 안주와 함께 홀짝이는 중...


역시 맥주의 안주는 닭 + 크랏츠... 진짜 참 적절하게 짠 맛이 도는 게, 맥주 안주로는 정말 최강인 듯...


아아... 회사가기 싫다, 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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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非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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