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집에서 마시는 맥주... 요즘 계속 히로시마 출장만 다니다보니 집에서 마실 시간이...


각설하고 올 가을 한정판으로 나온 프리미엄 몰츠 한정판을 마셔봤다. 보통 프리미엄 몰츠보다는 확실히 한층 더 맛이 깊은 듯 하면서도, 의외로 술술 잘 넘어가는 게 괜찮은 듯. 물론 이 시즌 최강자인 코하쿠 에비스에 비하면 조금 뭐랄까, 펀치가 약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애초에 프리미엄 몰츠는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니...


그런 의미로는 오히려 작년인가 제작년에 나왔던 에비스 한정판인 실크 에비스와 비슷한 느낌이랄까...


...아, 그나저나 회사 가기 싫... 아침부터 또 프로젝트 자료 만들고 난리 법석을 떨어야 하니...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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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非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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