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부터 인도 출장 나가느라 거의 블로그에 손 대지 못하게 되면서 잠깐 잠수탔던게 정신차리고 보니 벌써 2015년 2월...

 

뭐랄까, 격동의 1년 같은 2014년이 너무나도 빠르게 지나가버린 듯한 느낌입니다, 허허...

 

시스템 엔지니어로서 마지막 프로젝트였던 인도에 서비스 거점 새로 만들기를 2월 중순부로 끝내고 일본에 다시 돌아와서 약 두어달 지나기가 바쁘게 결국 전직이 확정, 7월 1일부로 회계 관련 컨설팅 펌으로 전직하고 났더니 또 정신없이 프로젝트가 계속 이어지는...

 

특히 하반기는 극악의 프로젝트 일정 덕분에 정신 차리니 8월에서 12월 말로 워프해있는 것 같은 아스트랄한 상황이...

 

일단 겨우 안정을 찾아가기 시작했으니, 겸사겸사 블로그 활동도 재개해봐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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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非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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