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올렸던 비매너 신고건으로 랙이 너무 걸려서 도저히 게임을 할 상황이 아닌지라... 시간 때우기 용으로 조금 지금 굴리고 있는 워프레임들 특징이나 개인적인 운용법이나 한 번 정리해봐야겠다.


현재 제작중인 매그 프라임을 포함하면 18체 전부를 가지고 있으니, 시간날 때 조금씩 끄적이며 운용법 연구용으로나 써봐야겠다. 리뷰가 아니니 이 블로그의 기본 방침대로 평어체.


본 포스트의 모든 이미지, 캐릭터, 고유 명사 등은 Digital Extremes Ltd. 에 귀속된다는 것을 미리 밝혀둔다. 또한, 본 포스트의 일부 정보는 Warframe Wiki의 정보를 일부 참조했음을 미리 밝혀둔다.



1. 기본 정보



일단 면상은 저렇게 생겼음. 뭔가 꼬깔콘을 연상시키는 뾰족한 머리와 척 봐도 부실할 듯한 하체가 매력 포인트라면 매력 포인트.


최근에 릴리즈된 업데이트 10에서부터 적용된 신규 워프레임으로서, 컨셉트는 이름 그대로 네크로맨서. 디아블로 2 시절의 네크로맨서를 연상시키는 듯한 스킬들이 인상적인 유틸리티 워프레임이다.


워프레임 위키에 따르면 기본 스탯은 다음과 같다.


체력 (Health) - 100 (30랭크시 300)

에너지 (Power) - 100 (30랭크시 150)

장갑 (Armor) - 50

실드 용량 (Shield Capacity) - 90 (30랭크시 270)

실드 재생 (Shield Recharge) - 불명

달리기 속도 (Sprint Speed) - 1.0

스태미나 (Stamina) - 8.0

극성 (Polarity) - 파워 (Power) X 4, 방어 (Defense) X 1, 공격 (Attack) X 1 (상세한 극성 정보는 이곳을 참조할 것.)

아우라 극성 (Aura Polarity) - 없음


획득 방법은 게임 내 마켓에서 판매하는 네크로스 번들 (350 플래티넘, 네크로스, 오로킨 리액터, 워프레임 슬롯 포함) 및 업데이트 10 메가 번들 (850 플래티넘, 네크로스, 오리킨 리액터, 워프레임 슬롯, 캐리어 센티넬, 센티넬 슬롯, 스위퍼, 소마, 에테르 리퍼 및 각각의 오로킨 카탈리스트와 무기 슬롯 포함) 로 구매하거나, 새로 추가된 보이드 미션 (Void Mission) 인 오로킨 폐허 (Orokin Derelict) 미션 중 암살 (Assassination) 미션의 보상으로 워프레임 설계도, 헬멧 설계도, 섀시 설계도, 시스템 설계도를 획득해 제작할 수 있다.


다른 워프레임과 마찬가지로 각 부위의 제작에 12시간, 전체 조립에 72시간이 걸리며, 부위는 25 플래티넘, 전체 조립은 50 플래티넘으로 즉시 완성시킬 수 있다. 자세한 재료 정보는 위키 페이지 참조.


전반적으로 무난한 편이긴 하지만, 아우라 극성이 최초 설정되어 있지 않은 탓에 최소 1번은 포르마 작업을 해줘야 하는 점이 조금 까다로운 편... 그런 탓에 부품을 주워 제작하게 되면 상당한 애로사항이 꽃필 것으로 추측되나... 필자는 그냥 플래티넘으로 질렀기에 패스 (...)



2. 스킬


다른 워프레임들과 마찬가지로 총 네 개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


1) 소울 펀치 (Soul Punch): 단축키 1, 소비 에너지 25



이름 그대로 영혼을 담은 펀치를 날리... 는 건 아니고, 지정된 타겟과 네크로스 사이의 직선상에 대미지를 입히며 적을 뒤로 날려 보내는 스킬. 네크로스가 보유한 스킬 중에는 유일한 공격계 스킬로, 유효 폭이 Eris의 Xini 방어 미션의 쪽길 폭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 생각보단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미지도 생각보다 준수한 편으로, 위키의 정보에 따르면 에너지 25를 사용해 100 / 200 / 350 / 500 의 피해를 입힌다. 참고로 포커스를 달면 대미지가 더 늘어나는 듯. 섀도우즈 오브 더 데드를 위해 포커스는 거의 필수적으로 장착하게 되므로, 상성은 좋은 편. 다만 사거리를 늘려주는 스트래치의 경우는 굳이 장착할 필요성을 느끼기 힘들다. 애초에 네크로스가 댐딜하는 어태커인 것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스킬로 먹고 사는 유틸리티 워프레임이다보니...


게다가 은근히 에너지 소모가 심해서 정신없이 쓰다보면 정작 중요한 섀도우즈 오브 더 데드를 못 쓰게 되는 불상사가 터질 수 있다. 왠만하면 댐딜은 주무기나 보조 무기로 해결하는게 좋을 듯... 


아니면 스트림라인과 플로우를 달아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최대치를 늘리는 방법도 있지만... 솔직히 포르마를 꽤 잡아 먹으므로 그다지 추천할 만한 조합은 아닐 듯. 네크로스에 목숨걸 것 같으면 시도해봐도 괜찮을 듯 하다.



2) 공포 (Terrify): 단축키 2, 소비 에너지 75



무진장 애매한 스킬... 에너지 75 먹는 거에 비해 효율이 조금...


일단 기본 성능은 발동 당시 네크로스 주변에 있던 적들의 장갑을 5~20% (포커스 5레벨 장비시) 내지는 최대 48.5% (아우라에 최고 레벨 Corrosive Projection을 장비할 경우) 까지 깎아내리는 동시에 걸린 적들을 플레이어에게서 멀어지게 만든다.


다만 발동 시간이 애매하게 길고, 캐스팅 시작한 후부터 가까이 다가오는 적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데다 보스들도 씹는 탓에... 대략 뭔가 괜찮은 것 같긴 한데 이걸 달 슬롯이 있으면 다른 모드를 하나 더 나은게 나을 것 같은 스킬 (...)



3) 훼손 (Desecrate): 단축키 3, 소비 에너지 50



본격 고인 드립 스킬 (...)


디아블로 2의 네크로맨서가 시폭으로 대미지를 줬다면, 네크로스의 경우 시폭으로 추가 아이템을 루팅한다. 게다가 그 나오는 아이템이라는게 크레딧이나 오브 뿐만이 아니라 각종 재료 및 심지어는 모드까지 나온다는 것... 그야말로 시체까지 쪽쪽 빨아서 재활용하는 근성의 재활용맨 (...)


다만 100퍼센트 걸리는 건 아니라는 점과, 시체가 형태를 남기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 약간 걸리는 점. 보통은 노바라던가 새린이라던가 엠버라던가 불속성이라던가 얼음속성이라던가 토리드라던가 오그리스라던가 하는 무기를 가진 사람들과 같이 가게 되기 마련인데, 그럴 경우 시체 자체가 훼손되어 버려 훼손할 부분이 남지 않는 관계로 시체 훼손을 할 수 없다. 본격 훼손이 반복되는 고인드립 문장.


그러나 적을 두 동강 내더라도 속성으로 인한 시체의 피해가 없으면 이 스킬의 적용 대상이 되며, 심지어 반토막난 시체는 따로따로 하나로 취급한다는 듯... 본격적인 고인 능욕


적의 시체가 없는 상태, 혹은 시체가 있더라도 이미 다른 요소로 인해 훼손된 상태의 경우, 캐스팅 모션만 나오고 에너지만 소비하며 아무일도 벌어지지 않는다. 그나마 서바이벌이나 디펜스, 모바일 디펜스 같이 제자리에 붙어서 싸우는 경우가 써볼 기회가 있는데... 사실 50이라는 에너지가 그리 녹록한 양도 아니다보니, 공포보단 낫지만 좀 계륵 같은 스킬...



4) 망자의 그림자 (Shadows of the Dead): 단축키 4, 소비 에너지 100



네크로스의 진가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스킬... 강한 적을 혼자서 무리없이 골라 잡을 수 있는 무기 - 소벡이라던가, 헥이라던가, 스투런 레이스라던가, 아크리드라던가 - 를 가진 숙련된 플레이어가 잡으면 대략 혼자서 방어미션 난이도를 급하강시키는 주범...


스킬을 사용할 경우, 플레이어가 죽인 적들이 언데드로 되살아나 우리 편으로서 같이 싸워준다. 소환 가능한 개체수는 모드 레벨에 따라 4 / 5 / 6 / 7 로 늘어나며, 거기에 최고 레벨 포커스를 추가로 장비할 경우 최대 9개체까지 소환 가능하다. 소환된 언데드들은 15 / 20 / 25 / 30 초간 생존하며, Continuity 및 Constitution 같은 지속 시간을 늘려주는 모드를 장착할 경우 더 늘어난다. 최고 레벨의 Continuity와 Constitution를 모두 장착할 경우, 디펜스 미션에서 웨이브 시작한 시점에서 불러내면 대체로 웨이브 하나가 거의 끝날때 까지는 버텨준다.


대미지 딜링으로만 놓고 보면 물론 노바나 새린, 엠버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이 스킬 최대의 장점은 되살려낸 적들이 자기가 가진 고유 스킬을 그대로 사용한다는 것. 예컨데 에인션트 힐러를 되살리면 힐러의 아군 범위 회복 스킬을, 톡식 에인션트를 되살리면 독 스킬을 사용해주는 덕에 방어와 공격 양쪽 측면에서 상당한 도움이 되며, 적들을 한 곳에 모이기 쉽게 만드는 덕에 아군 딜러들이 광역 스킬을 사용하기도 한결 편해진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플레이어가 죽인 적들을 되살린다는 것으로, 이것 때문에 중후반 이후의 네크로스는 핀포인트로 강한 적만을 노려서 잡아야 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Eris의 Xini에서 디펜스를 할 경우, 후반가서 차져 같은 녀석들 잡아봐야 에인션트들에게 몇 방 안 맞고 금새 녹아내리기 마련이니, 불러내본들 전력에 크게 도움이 안될 뿐더러 덩달아 네크로스마저 잉여가 되는 안습한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그런 탓에, 킬수에 집중하기 보다는 어떻게든 화력이 좋거나 고급 특수 능력을 가진 적들을 중심으로 점사로 잡아내는 컨트롤이 필요해진다.


물론 같은 팀 맴버들이 네크로스를 잘 밀어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눈 앞의 적은 자기가 잡으려고 들기 마련이다보니, 아무래도 디펜스 미션 같은 경우는 최초 오브젝트 주변에 언데드만 소환해 놓고 자기는 무기 들고 적진 안으로 적당히 파고들어 고급 적 유닛을 척살하는 플레이를 하게 되기 마련이다. 


아니면 아예 몸빵 유닛을 포기하고 오그리스 같은 무기를 들고 설쳐도 되기는 하는데... 그러면 네크로스를 하는 의미가... (먼산)



3. 모딩 예제



이건 아직 포르마 작업을 두 번 밖에 안 한지라 - 새린, 엠버, 닉스, 프로스트 포르마 작업 하고 났더니 플래티넘이... - 미완성 단계이긴 한데...


개인적인 느낌으론 크게 체력이나 실드에 중점적인 투자를 할 필요는 없으리라 본다. 대충 만렙짜리 Vigor 하나만 달아도 그렇게 디펜스 미션에서 굴리기 힘들다는 느낌은 안 드는 편... 서바이벌에서는 조금 후달리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서도... 근데 서바이벌 갈꺼면 그냥 광역 딜러 들고 가는게 속편하니 (...)


일단 지금은 적 위치 식별을 위해 아우라에 에너미 레이더를, 스킬은 공포를 제외한 세 가지 스킬을 - 다만 솔직히 훼손이나 소울 펀치를 빼고 그 자리에 바이탈리티와 리다이렉션을 넣는 것도 나쁘진 않은 선택이라 본다. 갈아넣을 포르마의 양을 무시한다면. - 넣고, 스킬 관련 모드인 컨스티튜션, 컨티뉴이티, 포커스를 장비한 상태... 거기에 치고 빠지기를 할 걸 생각해서 최고 레벨 러시를 하나 넣어주면 남는 슬롯은 두개...


여기가 취향 타는 부분이라 생각되는데, 여기다가 바이탈리티랑 리다이렉션을 넣는 것도 괜찮고, 포르티튜드 (Fortitude) 나 플로우 (Flow), 혹은 인페스티드 상대라면 레트리뷰션 (Retribution) 을 넣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스트림라인도 나쁘지는 않지만, 사실 디펜스만 돌릴거면 저 위의 모드들 다 달고 나면 그렇게 에너지가 부족할 일도 없으니 크게 효율적이라고는 보기 힘들 듯.


일단 지금은 도둑의 재치 (Thief's Wit) 와 이퀼리브리엄 (Equilibrium) 을 장비한 상태인데... 도둑의 재치는 아무래도 혼자 여기저기 계속 움직이며 싸워야 하다보니 놓치기 쉬운 모드를 확보하기 위해서, 이퀼리브리엄은 톡식 에인션트의 독이나 에인션트 디스럽터의 실드 & 에너지 드레인에 대비해서 언제라도 빨리빨리 체력과 에너지를 회복하기 위해서 달아놓은 것. 하지만 사실 이퀼리브리엄은 대 인페스티드 전 외에는 크게 효용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이렇게라도 안 달면 기껏 얻은 모드 쓸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살짝 억지로 단 면이 없지는 않다 (...)


아무래도 저 위치에는 바이탈리티를 넣어주는 게 좀 더 효과적이긴 할 듯... 아니면 아우라를 다른 걸 달고 에너미 레이더를 대신 달아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긴 하겠다.



4. 무기 예제


1) 주무기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것은 위의 스투런 레이스. 이유야 닥치고 쎄니 (...) 


다만 보다시피 아직 포르마 작업이 다 끝난 게 아니라... 물론 저 상태에서도 Xini 에서 30 웨이브 정도까지는 에인션트만 점사해서 잡는데 큰 불편함은 느끼지 못하고 있다. 단지 얼음 대미지가 없는게 좀 허전한 것이 흠... 이긴 한데 포르마 작업 한 번만 더 하면 되니...



이벤트를 못 해서 못 얻은 사람의 경우 소벡도 차선책으로 고려해볼만 할 듯 하다. 다만 역시 이쪽도 아직 포르마 작업을 하다 말아서 - 무기에 박을 포르마를 닉스가 하나, 네크로스랑 엠버가 둘, 새린이 셋 먹어버렸... - 쓰다보면 아쉬운 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대충 저만큼만 해도 디펜스 미션이나 티어 3 보이드 전멸 / 생존 도는 건 문제 없는 듯... 


플럭스 라이플은 오늘 만들어서 지금 레벨링 중이니 아직 상성은 잘 모르겠지만... 탄수급 문제만 해결하면 극딜 셋팅으로 하면 의외로 잘 맞을지도? 이건 좀 더 굴려봐야 할 듯... 다만 지금은 프로스트 프라임 랭작중이니... (먼산)



2) 보조 무기



부무기는 현재 제작중인 아크리드가 완료되면 갈아탈 예정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양손 리볼버의 로망 (...) 을 위해 듀얼 바스토스를 애용하는 중. 쿠나이보다 살짝 질이 떨어지긴 하는데, 쿠나이는 뭔가 간지가 안 나서 (......)


프라임 무기나 이벤트 할 당시 워프레임을 안 했던지라 못 받은 반달 계열을 제외하면 현재 브롱코, 퓨리스, 시카루스, 바이퍼 외의 모든 상점표 부무기는 다 굴려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듀얼 바스토스나 듀얼 바이퍼즈, 아크볼토가 제일 손에 착착 감기는 듯... 다만 오로킨 폐허 돌아서 모은 뮤트겐 샘플로 겨우 아크리드 제작했으니 이후 어찌될지는 (...)



3) 근접 무기



그야 뭐 말할 것도 없이 이 친구의 컨셉 웨폰인 에테르 리퍼.


헤이트보다 약간 대미지가 떨어지긴 하는데, 공격 속도가 좋다보니 아무래도 근접전 할 일이 생각보다 많은 인페스티드 전에서는 애용하게 되는 듯... 다만 근접 무기는 프라임 계열은 0 개 보유, 상점제 무기도 아직 사용하지 않은 게 18개나 더 남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추후 취향이 바뀔 여지는 남아있을 듯.


어차피 컨트롤이 발컨이라 경공 같은 거 못하니 듀얼 조렌 같은 경공용 무기야 아웃 오브 안중이고, 오르도스나 오르도스 프라임이 끌리기는 하는데, 솔직히 오르도스를 만들에는 이미 썩어날 정도로 근접무기가 많고, 오르도스 프라임은... 재료 수집이 귀찮......



5. 총평 및 뱀다리


전체적으로는 방어적 성향이 강한 유틸리티 워프레임인 듯... 서포트 계열보다는 조금 더 공격적이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연계해서 움직이기에는 또 뭔가 애매한 - 언데드들의 이동 방향 조절이 힘들다보니... - 워프레임이다 보니, 아무래도 방어전 내지는 솔플에서 보다 진가를 발휘하게 될 것 같다.


사실 새린을 주로 사용하는 필자 입장에서는 AoE가 없다는 것이 상당한 난점... 미아스마나 월드 온 파이어가 원체 괴랄한 광역 학살 능력을 발휘하다보니, 결정적인 순간의 한 방이 없다는 것은 아무래도 좀 마이너스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다만 전반적으로는 상당히 고성능에 드는 편이라고 본다. 아무래도 노바에 비하면 - 어디까지나 노바에 비해서 - 조금 먼치킨 성은 떨어지긴 하지만, 신규 라인업된 워프레임으로는 만족스러운 정도랄까. 특히 방어전에서는 대충 20 웨이브를 넘어서기 시작하면서 극딜 셋팅으로 달리더라도 어느 정도 한계가 생기기 마련인데, 그 부분을 적절한 소환수 활용으로 메꿔줄 수 있는 점이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한다. 다만 직접 공격력 스킬이 부족한 것과, 사양 나쁜 컴퓨터에 엄청난 랙을 유발시킨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나저나 디자인 카운슬에 올라오는 정보를 보면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발전이 참 기대된다, 워프레임. 특히 컨셉 잡고 있는 신규 무기들이 상당히 눈길을 끄는데...


...궁금한 분들은 돈 내고 파운더즈가 되시길 (...) 그럼 포럼의 디자인 카운슬 페이지 열람 가능해집...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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